[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 여름의 꿈’에서 배우 김가은이 김희원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한 여름의 꿈’은 한때 잘나가는 돼지농장을 가졌지만 현재는 근근이 딸과 함께 살아가는 미혼부 만식(김희원)과 태어나 살면서 단 한 번도 귀한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연 있는 여인 미희(김가은)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힐링 드라마다.
딸을 너무나 사랑하는 ‘미혼부’ 만식과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살지만 밝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다방 종업원’ 미희를 연기한 배우 김희원과 김가은은 앞서 JTBC 드라마 ‘송곳’에서 푸르미 마트 부장과 부진 노동 사무소 직원으로 호흡한바 있다. ‘송곳’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여름의 꿈’에서 배우 김가은이 맡은 장미희 역은 갓난아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 얼굴도 모른 채 살면서 귀한 대접은커녕 평범한 삶을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사연 많은 여인이다.
특히, 우여곡절 많은 삶 속에서도 밝음을 유지하며 지내다 우연히 시골남자 만식과 딸 예나(김보민)를 만나면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들을 깨달으며 변하는 극과 극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가은이 열연한 ‘한 여름의 꿈’은 방영 전부터 웰메이드 단막극으로 기대를 받으며 오는 9일 오후 11시 40분에 KBS2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한 여름의 꿈’은 한때 잘나가는 돼지농장을 가졌지만 현재는 근근이 딸과 함께 살아가는 미혼부 만식(김희원)과 태어나 살면서 단 한 번도 귀한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연 있는 여인 미희(김가은)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힐링 드라마다.
딸을 너무나 사랑하는 ‘미혼부’ 만식과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살지만 밝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다방 종업원’ 미희를 연기한 배우 김희원과 김가은은 앞서 JTBC 드라마 ‘송곳’에서 푸르미 마트 부장과 부진 노동 사무소 직원으로 호흡한바 있다. ‘송곳’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우여곡절 많은 삶 속에서도 밝음을 유지하며 지내다 우연히 시골남자 만식과 딸 예나(김보민)를 만나면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들을 깨달으며 변하는 극과 극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가은이 열연한 ‘한 여름의 꿈’은 방영 전부터 웰메이드 단막극으로 기대를 받으며 오는 9일 오후 11시 40분에 KBS2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