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이지은에 청혼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해수(이지은)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청혼까지 해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신으로 갔던 왕소는 돌아오자마자 해수를 찾았지만 또 다시 누군가를 위험에 빠트릴까 두려워하는 해수에게 냉대를 받았다. 그러나 흔들림 없이 해수에게 청혼했고 야심을 품은 연화(강한나)의 청혼을 거절했다.
서툰 소년에서 든든한 남자가 된 왕소의 모습을 시간의 흐름과 감정에 따라 풍부하게 연기하는 이준기의 열연에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13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분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해수(이지은)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청혼까지 해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신으로 갔던 왕소는 돌아오자마자 해수를 찾았지만 또 다시 누군가를 위험에 빠트릴까 두려워하는 해수에게 냉대를 받았다. 그러나 흔들림 없이 해수에게 청혼했고 야심을 품은 연화(강한나)의 청혼을 거절했다.
서툰 소년에서 든든한 남자가 된 왕소의 모습을 시간의 흐름과 감정에 따라 풍부하게 연기하는 이준기의 열연에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13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분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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