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진짜 사나이’ 가수 서인영이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 총 10인의 멤버들이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가운데, 서인영이 하사로서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갑판장과의 점호에서 직무 카드를 제대로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렀다. 에이스 이시영의 암기력 덕분에 겨우 위기를 모면한 여군 멤버들은 다시 침대에 올라 잘 준비를 했다.
서인영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알아서 해야 되는 간부’라는 갑판장의 말이 정말 부담스러웠다”며 “그래서 더 책임감도 들었다. 그렇게 배에 젖어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 총 10인의 멤버들이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가운데, 서인영이 하사로서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갑판장과의 점호에서 직무 카드를 제대로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렀다. 에이스 이시영의 암기력 덕분에 겨우 위기를 모면한 여군 멤버들은 다시 침대에 올라 잘 준비를 했다.
서인영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알아서 해야 되는 간부’라는 갑판장의 말이 정말 부담스러웠다”며 “그래서 더 책임감도 들었다. 그렇게 배에 젖어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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