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과 송재림의 관계에 먹구름이 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11회에서는 갑순(김소은)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최하수(한도우)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하수는 갑순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물주의 아들로 갑돌(송재림)이 갑순에게 해주지 못했던 사치스러운 데이트를 마음껏 즐기게 해줬다.
갑순은 하수와 어울리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외제차로 드라이브를 하며 값비싼 옷과 구두도 선물로 받게됐다.
그러나 하수는 갑순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한편 매사에 갑순을 하대하며 기분 내키는 대로 갑순을 대했다. 한밤중에 갑순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세차를 시키고 대화를 나눌 때도 명령조로 이야기해 갑순을 주눅들게 했다.
이번 클럽 장면에서도 하수는 갑순을 혼자 놔두고 스테이지에서 다른 여자들과 어울려 춤을 춰 마치 갑을 관계 같은 분위기를 암시했다. 하수의 등장으로 갑순과 갑돌이 더욱 멀어지는 계기가 될 것임이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전개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새로운 인물 하수가 갑돌과 갑순의 사이에 끼어들면서, 이별 후 소원해진 갑돌과 갑순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제 더욱 탄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돌과 갑순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11회에서는 갑순(김소은)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최하수(한도우)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하수는 갑순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물주의 아들로 갑돌(송재림)이 갑순에게 해주지 못했던 사치스러운 데이트를 마음껏 즐기게 해줬다.
갑순은 하수와 어울리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외제차로 드라이브를 하며 값비싼 옷과 구두도 선물로 받게됐다.
그러나 하수는 갑순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한편 매사에 갑순을 하대하며 기분 내키는 대로 갑순을 대했다. 한밤중에 갑순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세차를 시키고 대화를 나눌 때도 명령조로 이야기해 갑순을 주눅들게 했다.
이번 클럽 장면에서도 하수는 갑순을 혼자 놔두고 스테이지에서 다른 여자들과 어울려 춤을 춰 마치 갑을 관계 같은 분위기를 암시했다. 하수의 등장으로 갑순과 갑돌이 더욱 멀어지는 계기가 될 것임이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전개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새로운 인물 하수가 갑돌과 갑순의 사이에 끼어들면서, 이별 후 소원해진 갑돌과 갑순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제 더욱 탄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돌과 갑순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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