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한도전, 인생의 한 부분이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무한도전’ 화면 캡처 /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았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500회를 맞아 자축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각오 등을 밝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대해 “인생의 한 부분이다. 어떻게 연애를 했고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고. 이 안에 살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도 저희들이 못 웃기면 따끔하게 질책해주고 재밌으면 웃어 달라. 지금처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