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농부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마를 도와 고추를 수확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몸빼 바지’와 그물망이 있는 모자를 쓰고 본격적인 일일 농부 체험에 나섰다. 한혜진은 완벽한 패션과는 다르게 “엄마 이거는 아닌가봐”라며 “구분이 안돼서 잘 못따겠다”라고 핑계를 대거나 “이거 언제 다 따냐”며 투덜거리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의 모친은 “너 오길 기다렸다. ‘엄마 하지마 다 해줄게’ 그러더니 고추 하나 따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면 어떡하냐”고 전했다. 한혜진 모녀는 티격태격하며 고추 수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마를 도와 고추를 수확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몸빼 바지’와 그물망이 있는 모자를 쓰고 본격적인 일일 농부 체험에 나섰다. 한혜진은 완벽한 패션과는 다르게 “엄마 이거는 아닌가봐”라며 “구분이 안돼서 잘 못따겠다”라고 핑계를 대거나 “이거 언제 다 따냐”며 투덜거리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의 모친은 “너 오길 기다렸다. ‘엄마 하지마 다 해줄게’ 그러더니 고추 하나 따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면 어떡하냐”고 전했다. 한혜진 모녀는 티격태격하며 고추 수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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