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듀엣가요제’ 마마무 솔라와 동선호가 파워풀한 록을 선보였다.
솔라는 3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는 2라운드 무대에서 동선호와 함께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솔라는 무대에 앞서 2라운드를 ’파이어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히며 “무대를 불 싸지르겠다”는 무시무시한 선전포고를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이날 당찬 선전포고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과감한 ‘헤드뱅잉 퍼포먼스’와 최고의 무기인 관객 호응 유도로 누구보다 활기찬 현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불태웠다. 무대가 끝난 뒤 패널들은 솔라의 헤드뱅잉을 언급하며 “심쿵 당했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듀엣은 819점을 기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솔라는 3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는 2라운드 무대에서 동선호와 함께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솔라는 무대에 앞서 2라운드를 ’파이어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히며 “무대를 불 싸지르겠다”는 무시무시한 선전포고를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이날 당찬 선전포고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과감한 ‘헤드뱅잉 퍼포먼스’와 최고의 무기인 관객 호응 유도로 누구보다 활기찬 현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불태웠다. 무대가 끝난 뒤 패널들은 솔라의 헤드뱅잉을 언급하며 “심쿵 당했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듀엣은 819점을 기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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