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예' 이선빈, 드라마·예능 넘나드는 이중 매력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선빈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OCN ’38사기동대’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의 꽃, 조미주 역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는 이선빈은 스타일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았다. 이후 그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최근 tvN ‘SNL 코리아8’, SBS ‘런닝맨’의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 명실상부 대세 신예임을 증명했다.

이선빈은 그동안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숭 없는 털털함과 수준급의 노래, 춤, 악기 연주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를 뽐냈다. 또한,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현재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광고 계약을 체결, 또는 체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의 등장을 예고했다.

한편 이선빈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30일 밤 10시, ‘SNL 코리아 8’은 10월 1일 오후 9시 15분, ‘런닝맨’은 10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