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와이 ?지 감독이 따뜻한 남자의 매력으로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이 ?지 감독은 29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이와이 ?지 내한 인터뷰’에서 12년 만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 소개와 더불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와이 ?지는 실시간 채팅에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한국 팬들의 말에 카메라 가까이에 나와 소통을 하기 위해 애썼다. 또 계속해서 “괜찮냐, 잘 들리냐”고 물었다.
그 외에도 이와이 ?지는 ‘피부가 좋다’ ‘감동이다’ ‘좋아한다’ 등 팬들의 애정 고백에 대해 부끄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어 “내가 (한국말을) 읽지 못해서 안타깝다”며 아쉬워했다.
또 신작이 SNS를 주제로 그려지는 스토리인 만큼, 사용하는 SNS가 있냐는 질문에는 직접 본인의 휴대폰으로 트위터를 켜며 보여주는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이와이 ?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는 지난 28일 개봉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와이 ?지 감독은 29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이와이 ?지 내한 인터뷰’에서 12년 만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 소개와 더불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와이 ?지는 실시간 채팅에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한국 팬들의 말에 카메라 가까이에 나와 소통을 하기 위해 애썼다. 또 계속해서 “괜찮냐, 잘 들리냐”고 물었다.
그 외에도 이와이 ?지는 ‘피부가 좋다’ ‘감동이다’ ‘좋아한다’ 등 팬들의 애정 고백에 대해 부끄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어 “내가 (한국말을) 읽지 못해서 안타깝다”며 아쉬워했다.
또 신작이 SNS를 주제로 그려지는 스토리인 만큼, 사용하는 SNS가 있냐는 질문에는 직접 본인의 휴대폰으로 트위터를 켜며 보여주는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이와이 ?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는 지난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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