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모델 이후림이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 작가의 인기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후림은 극중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여성들의 워너비 효성여고 퀸카 상남 역으로 등장해 톡톡 튀는 매력과 목소리로 극의 정서를 배가할 예정이다.
이후림은 YG케이플러스 모델 출신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총각네 야채가게’ ‘하이스쿨 뮤지컬’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뷰티살롱M’, 그의 개인 MCN 채널 ‘후아유’ 등에서 끼를 뽐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로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11월 1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 작가의 인기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후림은 극중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여성들의 워너비 효성여고 퀸카 상남 역으로 등장해 톡톡 튀는 매력과 목소리로 극의 정서를 배가할 예정이다.
이후림은 YG케이플러스 모델 출신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총각네 야채가게’ ‘하이스쿨 뮤지컬’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뷰티살롱M’, 그의 개인 MCN 채널 ‘후아유’ 등에서 끼를 뽐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로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11월 1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