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배우 오솔미가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솔미가 김국진과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전남 장흥’으로 제 1회 가을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은 첫 혼숙을 보내며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하나 둘 기상하는 사이, 방 안에서는 혼숙으로 인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씻고 나온 오솔미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던 김국진을 보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발에 걸려버린 것. 이 때 오솔미가 김국진 위로 쓰러지면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워지는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오솔미는 머쓱한 미소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고 김국진은 “얼굴이 너무 가까워 코만 보였다”고 말하며 현장의 웃음을 샀다.
이 밖에도 청춘들은 집 앞으로 펼쳐진 논두렁에 산책을 나서며 옛 향수에 젖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솔미가 김국진과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전남 장흥’으로 제 1회 가을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은 첫 혼숙을 보내며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하나 둘 기상하는 사이, 방 안에서는 혼숙으로 인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씻고 나온 오솔미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던 김국진을 보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발에 걸려버린 것. 이 때 오솔미가 김국진 위로 쓰러지면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워지는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오솔미는 머쓱한 미소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고 김국진은 “얼굴이 너무 가까워 코만 보였다”고 말하며 현장의 웃음을 샀다.
이 밖에도 청춘들은 집 앞으로 펼쳐진 논두렁에 산책을 나서며 옛 향수에 젖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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