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개그콘서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개그콘서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이세진이 교양 있는 개그를 선보였다.

이세진이 2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장스타ent 코너에서 가수 자이언티를 패러디한 ‘짠티’로 등장했다.

이세진은 “스타가 되려면 교양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계속해서 오버스러운 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타가 되려는 연습생은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세진은 “캘리포니아? 교양 없어. ‘깻잎뿐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롤러스케이를 타겠다”는 연습생의 말에는 “롤러스케이트? 교양 없어. ‘놀라서개이득'”이라고 발음해 관중의 시선을 모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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