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깡통열차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나 농활(농촌 활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농사일에 앞서, 이들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운송수단을 이용해 마을 투어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이런 (긴) 열차가 움직이는 거 보면 도로가 넓고 괜찮은가”라고 예측했고, 마을의 계장은 “넘어지고 그래야 재미있지”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대충 넘어져서 뼈 보이면 병원가면 된다”며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청룡열차를 방불케 하는 깡통열차에 푹 빠져 주변 풍경을 구경하며 상황극을 연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나 농활(농촌 활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농사일에 앞서, 이들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운송수단을 이용해 마을 투어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이런 (긴) 열차가 움직이는 거 보면 도로가 넓고 괜찮은가”라고 예측했고, 마을의 계장은 “넘어지고 그래야 재미있지”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대충 넘어져서 뼈 보이면 병원가면 된다”며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청룡열차를 방불케 하는 깡통열차에 푹 빠져 주변 풍경을 구경하며 상황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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