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별난 가족’ 강서준과 길은혜가 드디어 재회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103회에서는 술에 취한 삼월(길은혜)을 걱정하는 충재(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채를 배달하기 위해 술집에 들어간 충재는 술에 가득 취한 삼월을 우연히 만났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삼월은 충재 앞에서 그대로 쓰러지고 충재는 그런 삼월을 부축해 삼월의 집으로 향했다.
흐느껴 우는 삼월의 모습에 당황한 충재는 “누가 우리 세라 씨를 이렇게 마음 아프게 했어요. 나 없는 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라며 짠하게 바라봤다. 이어 충재는 삼월을 위해 죽을 끓여 놓고 홀연히 떠났다.
충재가 봉쥬르 사장 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자 매몰차게 떠났던 삼월이 다시 한번 충재와 우연한 재회를 하게 되면서 이들의 귀여운 사랑을 응원했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별난 가족’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103회에서는 술에 취한 삼월(길은혜)을 걱정하는 충재(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채를 배달하기 위해 술집에 들어간 충재는 술에 가득 취한 삼월을 우연히 만났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삼월은 충재 앞에서 그대로 쓰러지고 충재는 그런 삼월을 부축해 삼월의 집으로 향했다.
흐느껴 우는 삼월의 모습에 당황한 충재는 “누가 우리 세라 씨를 이렇게 마음 아프게 했어요. 나 없는 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라며 짠하게 바라봤다. 이어 충재는 삼월을 위해 죽을 끓여 놓고 홀연히 떠났다.
충재가 봉쥬르 사장 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자 매몰차게 떠났던 삼월이 다시 한번 충재와 우연한 재회를 하게 되면서 이들의 귀여운 사랑을 응원했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별난 가족’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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