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심희섭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캐스팅됐다.
심희섭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조연출 이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도현우(이선균)의 팀에서 조연출을 맡은 지훈은 자신이 구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전형적인 공대남자다. 일명 ‘공돌이’답게 셈도 빠른데다가 자료 조사부터 촬영 준비까지 뭐든 허투루 하는 법이 없지만, 융통성이 부족한 캐릭터. 게다가 모순적이게도 잘 생긴 모태 솔로이기도 한 독특한 인물로 호기심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심희섭은 “지훈은 똑 부러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융통성이 없는 것 같기도 한 재밌는 친구다. 자발적 모태 솔로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직장 동료에게 쩔쩔매기도 한다”고 설명하며 “평소에 꼭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기대된다.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심희섭이 출연하는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 갱생 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 바람극. 오는 10월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심희섭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조연출 이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도현우(이선균)의 팀에서 조연출을 맡은 지훈은 자신이 구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전형적인 공대남자다. 일명 ‘공돌이’답게 셈도 빠른데다가 자료 조사부터 촬영 준비까지 뭐든 허투루 하는 법이 없지만, 융통성이 부족한 캐릭터. 게다가 모순적이게도 잘 생긴 모태 솔로이기도 한 독특한 인물로 호기심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심희섭은 “지훈은 똑 부러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융통성이 없는 것 같기도 한 재밌는 친구다. 자발적 모태 솔로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직장 동료에게 쩔쩔매기도 한다”고 설명하며 “평소에 꼭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기대된다.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심희섭이 출연하는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 갱생 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 바람극. 오는 10월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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