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김동영 작가, 강렬한 첫 인상에 '웃음바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작가 김동영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말하는대로’ 작가 김동영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 받은 김동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영은 자신을 “생선 김동영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첫 인상부터 강렬한 인사를 건넸다. 이에 MC 하하가 김동영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며 “초면에 죄송하다”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김동영은 헤어밴드에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었다. 이에 유희열은 김동영을 보고 “이분 누구시냐”며 황당해했다. 하하 역시 “코디 있으신거냐”고 물었고, 김동영은 “제가 한다”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