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네기’ 박소담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측은 21일 매회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은하원(박소담)의 모습을 되짚어 봤다.
첫 회에서 하원은 교복 치마에 체육복 바지를 껴입은 편안한 패션으로 피자 배달을 나서 시선을 끌었다. 그러던 중 지운(정일우)을 소매치기로 착각하고 응징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데, 정의감에 활활 불타오르는 모습은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하원은 현민(안재현)과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클럽 피자 배달 신에서 수준급 날아 차기로 한방에 남자를 제압하며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생활력 강한 ‘열혈 알바소녀’인 그는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걸크러시 포스를 뽐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그런 걸크러시 하원이 사랑에 빠져 애교와 귀여움도 모자라 여성스러움까지 뿜어내며 매력을 점점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지난 11회에서 하원은 “난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야”를 외치며 화장대 앞에서 여성스럽게 자신을 꾸몄다. 들뜬 그의 마음은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제 막 사랑에 눈 뜬 스무 살 하원의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하원은 강회장(김용건)과 썰렁한 ‘회장개그’를 주고받거나 벌교댁(정영주)의 하늘집 일을 야무지게 돕는 등 또래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살갑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40-50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재벌 형제들도 혀를 내두르는 그의 특급 먹방은 등장할 때마다 ‘신네기’를 본방사수하는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11회 말미에서는 지운과 하원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랑에 빠진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 하원의 첫 연애는 어떨지 궁금증을 드러내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소담은 시시각각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하원을 적절하게 연기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측은 21일 매회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은하원(박소담)의 모습을 되짚어 봤다.
첫 회에서 하원은 교복 치마에 체육복 바지를 껴입은 편안한 패션으로 피자 배달을 나서 시선을 끌었다. 그러던 중 지운(정일우)을 소매치기로 착각하고 응징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데, 정의감에 활활 불타오르는 모습은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하원은 현민(안재현)과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클럽 피자 배달 신에서 수준급 날아 차기로 한방에 남자를 제압하며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생활력 강한 ‘열혈 알바소녀’인 그는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걸크러시 포스를 뽐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그런 걸크러시 하원이 사랑에 빠져 애교와 귀여움도 모자라 여성스러움까지 뿜어내며 매력을 점점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지난 11회에서 하원은 “난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야”를 외치며 화장대 앞에서 여성스럽게 자신을 꾸몄다. 들뜬 그의 마음은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제 막 사랑에 눈 뜬 스무 살 하원의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하원은 강회장(김용건)과 썰렁한 ‘회장개그’를 주고받거나 벌교댁(정영주)의 하늘집 일을 야무지게 돕는 등 또래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살갑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40-50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재벌 형제들도 혀를 내두르는 그의 특급 먹방은 등장할 때마다 ‘신네기’를 본방사수하는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11회 말미에서는 지운과 하원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랑에 빠진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 하원의 첫 연애는 어떨지 궁금증을 드러내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소담은 시시각각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하원을 적절하게 연기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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