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의 신보가 일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3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싸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은 일본 종합앨범 차트와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엔싸인은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매 앨범마다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Love Potion'은 엔싸인이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엔싸인은 보다 밝은 에너지로 돌아와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은 90년대 정통 뉴잭스윙을 엔싸인만의 청량함으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블랙뮤직 특유의 그루브를 극대화한 트랙과 멜로디를 통해 K팝신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뉴트로를 선사한다.
엔싸인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수 수록곡을 통해 유한진과 호흡을 맞췄다. 거칠고 치명적인 엔싸인의 매력을 담은 'Apocalypse (:Superego)(아포칼립스 (:슈퍼에고))'부터 어긋난 사랑에 아파하고 후회하는 청춘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표현한 'Running After Love(러닝 애프터 러브)'까지 다양한 주제의 곡들을 선보이며 명반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엔싸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싸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은 일본 종합앨범 차트와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엔싸인은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매 앨범마다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Love Potion'은 엔싸인이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엔싸인은 보다 밝은 에너지로 돌아와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은 90년대 정통 뉴잭스윙을 엔싸인만의 청량함으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블랙뮤직 특유의 그루브를 극대화한 트랙과 멜로디를 통해 K팝신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뉴트로를 선사한다.
엔싸인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수 수록곡을 통해 유한진과 호흡을 맞췄다. 거칠고 치명적인 엔싸인의 매력을 담은 'Apocalypse (:Superego)(아포칼립스 (:슈퍼에고))'부터 어긋난 사랑에 아파하고 후회하는 청춘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표현한 'Running After Love(러닝 애프터 러브)'까지 다양한 주제의 곡들을 선보이며 명반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엔싸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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