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감독 홍원기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감독 홍원기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감독 홍원기가 서태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홍원기가 출연해 서태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원기는 “제작비가 제일 많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씨의 ‘모아이’다. 총 8억 5천만원이 들어갔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홍원기는 “모아이 이후로 여덟 편을 이어서 제작했다”며 “제가 이은성을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홍원기는 “서태지씨 뮤직비디오 편집을 하고 있으면 여덟명 정도가 제 사무실을 막고 있다”며 “서태지가 움직이면 철통 보안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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