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여전한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서로의 연애담을 말하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7월 첫 출연 이후 변치 않은 외모로 큰 화제가 된 구본승은 “꾸준히 소개팅이 들어온다”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결 된 적은 없다”고 밝혀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역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성국은 “나는 소개팅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안해준다”며 고민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새 친구 오솔미는 이상형을 묻는 청춘들의 질문에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4차원다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서로의 연애담을 말하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7월 첫 출연 이후 변치 않은 외모로 큰 화제가 된 구본승은 “꾸준히 소개팅이 들어온다”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결 된 적은 없다”고 밝혀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역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성국은 “나는 소개팅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안해준다”며 고민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새 친구 오솔미는 이상형을 묻는 청춘들의 질문에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4차원다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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