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치열한 커플 대결을 펼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의 내기가 그려진다.
최근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입성한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는 서당의 규칙에 따라 자급자족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가 걸린 내기 게임을 벌였다.
이내 두 팔을 묶어 다리를 감싼 채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는 씨름과 고무신을 던져 소쿠리에 받는 육체파 게임을 벌이게된 두 부부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두 부부는 게임 중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고 은밀한 부위를 공격, 말미에는 헛구역질까지 해가며 혈투를 펼쳤다.
두 부부의 신경전은 설거지가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물벼락 맞기 게임까지 이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오나미가 물벼락 벌칙을 맞게됐다. 하지만 막상 오나미를 향해 물벼락이 쏟아지자 허경환이 뛰어들며 ‘흑기사’ 역할을 수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철벽남’ 캐릭터로 잘 알려진 허경환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지켜보던 이들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의 내기가 그려진다.
최근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입성한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는 서당의 규칙에 따라 자급자족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가 걸린 내기 게임을 벌였다.
이내 두 팔을 묶어 다리를 감싼 채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는 씨름과 고무신을 던져 소쿠리에 받는 육체파 게임을 벌이게된 두 부부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두 부부는 게임 중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고 은밀한 부위를 공격, 말미에는 헛구역질까지 해가며 혈투를 펼쳤다.
두 부부의 신경전은 설거지가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물벼락 맞기 게임까지 이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오나미가 물벼락 벌칙을 맞게됐다. 하지만 막상 오나미를 향해 물벼락이 쏟아지자 허경환이 뛰어들며 ‘흑기사’ 역할을 수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철벽남’ 캐릭터로 잘 알려진 허경환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지켜보던 이들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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