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박진주 / 사진제공=브룸스틱
배우 박진주 / 사진제공=브룸스틱
배우 박진주가 ‘일다종사’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박진주의 소속사 브룹스틱 측은 16일 “박진주가 72초 TV 웹드라마 ‘일다종사’에서 여자 주인공 조은나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일다종사’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일다종사’는 상상초월의 직업인과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잡시트콤’이다.

박진주는 “당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라고 주장하는 회의 커뮤니케이터를 만나 속마음을 직원들 앞에서 다 들켜버린 민망한 상황을 코믹하게 연기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직장 생활 속 감정들을 박진주 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