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한 덩치 하는 개그맨들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은 ‘함부로 배터지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리에는 개그맨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다 다른 돼지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김준현은 후천적 뚱땡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검도 유망주였다”며 김준현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나는 코리안 뚱땡이다. 피자나 스파게티는 NO, 오직 밥만 먹었다. 4.5kg으로 태어나 꾸준히 커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엘리트 코스를 밟은 거다”라고 비유했다.
또 문세윤은 유민상과 김민경, 이수지를 향해 “이들은 아메리칸 뚱땡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아니다. 나는 어릴 때 귀엽게 통통했다”라고 고백했고 유민상은 “지금이랑 똑같다”라고 일침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은 ‘함부로 배터지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리에는 개그맨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다 다른 돼지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김준현은 후천적 뚱땡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검도 유망주였다”며 김준현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나는 코리안 뚱땡이다. 피자나 스파게티는 NO, 오직 밥만 먹었다. 4.5kg으로 태어나 꾸준히 커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엘리트 코스를 밟은 거다”라고 비유했다.
또 문세윤은 유민상과 김민경, 이수지를 향해 “이들은 아메리칸 뚱땡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아니다. 나는 어릴 때 귀엽게 통통했다”라고 고백했고 유민상은 “지금이랑 똑같다”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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