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노주현과 이영하가 티격태격하며 소년미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함께 서촌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노주현과 이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하는 과거 노주현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던 영상을 찾아 놀렸다. 영상 속 노주현이 박자를 잘 맞추지 못하는가 하면 과도하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또 이영하는 노주현과 와인을 마시는데 사장님이 노주현의 잔에만 와인을 많이 따르자 “형만 많이 주냐”며 따졌다. 노주현은 이영하에 “나는 그런 걸로 컴플레인 걸지 않는다”며 나무랐다. 이어 “마음이 가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거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노주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영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칭찬하는 듯 하다가 “지 멋대로 살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 외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티격태격 다퉈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함께 서촌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노주현과 이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하는 과거 노주현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던 영상을 찾아 놀렸다. 영상 속 노주현이 박자를 잘 맞추지 못하는가 하면 과도하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또 이영하는 노주현과 와인을 마시는데 사장님이 노주현의 잔에만 와인을 많이 따르자 “형만 많이 주냐”며 따졌다. 노주현은 이영하에 “나는 그런 걸로 컴플레인 걸지 않는다”며 나무랐다. 이어 “마음이 가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거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노주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영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칭찬하는 듯 하다가 “지 멋대로 살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 외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티격태격 다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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