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권혁수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권혁수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권혁수가 ‘대세’를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트릭 앤 트루-라진 스푼(이하 트릭앤트루)’에서는 마술인지 과학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극들이 그려졌다. ‘사라지는 레스토랑’ 상황극에 앞서, 미녀 마술사와 미녀 과학선생님이 등장했다.

미녀들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김종민은 “혹시 우리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마술사는 “권혁수 씨 보고싶었다”고 고백했고, 과학선생님 역시 “저도 권혁수 씨”라고 답해 김종민을 실망케 했다.

이에 권혁수는 “내가 맞힌다~”라며 특유의 나문희 성대모사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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