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이상형을 밝혔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에서 한혜진은 서재방 인테리어를 위해 제이쓴과 함께 작업에 나섰다. 두 사람은 상판을 도색하던 중 휴식을 취할 겸 정자에 앉아 수박을 먹으며 사담을 나눴다.
이때 제이쓴은 수박 써는 한혜진을 보며 “칼질 야무지게 잘 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한혜진은 “시집 갈 준비는 다 됐다. 집도 있다”라며 뜬금없는 공개구혼과 동시에 “사실 이상형은 JTBC 손석희 사장님”이라며 갑작스럽게 이상형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에도 손석희 사장에 대한 한혜진의 애정표현은 그칠 줄 몰랐다. 한혜진은 “손석희 사장님을 만나려면 내가 진짜 유명해지든가, 아니면 범죄를 저지르던지 둘 중 하나”라며 소녀 팬처럼 들뜬 표정을 지어보였다.
기존에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하던 한혜진의 색다른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에서 한혜진은 서재방 인테리어를 위해 제이쓴과 함께 작업에 나섰다. 두 사람은 상판을 도색하던 중 휴식을 취할 겸 정자에 앉아 수박을 먹으며 사담을 나눴다.
이때 제이쓴은 수박 써는 한혜진을 보며 “칼질 야무지게 잘 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한혜진은 “시집 갈 준비는 다 됐다. 집도 있다”라며 뜬금없는 공개구혼과 동시에 “사실 이상형은 JTBC 손석희 사장님”이라며 갑작스럽게 이상형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에도 손석희 사장에 대한 한혜진의 애정표현은 그칠 줄 몰랐다. 한혜진은 “손석희 사장님을 만나려면 내가 진짜 유명해지든가, 아니면 범죄를 저지르던지 둘 중 하나”라며 소녀 팬처럼 들뜬 표정을 지어보였다.
기존에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하던 한혜진의 색다른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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