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꽃놀이패’ 이재진이 조세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꽃길로 떠나게 된 이재진이 조세호에게 미안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이재진에게 전화를 걸어 “재진아 짐 싸서 여기로 와. 형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진은 혼자 남겨지게 된 조세호에게 미안한 듯 “잘해줄 걸 그랬다”고 난감해했다.
조세호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이재진과 함께 마실 맥주를 사러 떠났던 상황, 때마침 돌아온 조세호는 눈치 챈 듯 허탈하게 웃었다. 이재진은 “미치겠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냐”며 미안해했다. 조세호는 얼음을 꺼내며 “형 덥다고 해서 같이 발 담그고 맥주 마시려고 했다”고 속상한 기색을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2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꽃길로 떠나게 된 이재진이 조세호에게 미안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이재진에게 전화를 걸어 “재진아 짐 싸서 여기로 와. 형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진은 혼자 남겨지게 된 조세호에게 미안한 듯 “잘해줄 걸 그랬다”고 난감해했다.
조세호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이재진과 함께 마실 맥주를 사러 떠났던 상황, 때마침 돌아온 조세호는 눈치 챈 듯 허탈하게 웃었다. 이재진은 “미치겠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냐”며 미안해했다. 조세호는 얼음을 꺼내며 “형 덥다고 해서 같이 발 담그고 맥주 마시려고 했다”고 속상한 기색을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