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가 컬래버레이션한 유닛 MOBB이 화려하게 데뷔했다.
MOBB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빨리 전화해’와 ‘붐벼’ 무대를 꾸몄다.
먼저 ‘붐벼’ 무대에서 두 사람은 블랙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체인이 가득한 감옥이나 술집 등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무대를 돌아다니며 무대를 완성했고, 섹시한 여자들 사이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빨리 전화해’ 무대에서 MOBB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전 무대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조금 더 꾸러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현안한 스트릿 패션으로 소년미를 과시한 것. 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개의 타이틀곡 중 ‘빨리 전화해’는 친구들에게 집에 있지 말고 나오라는 의미를 담은 빠르고 신나는 힙합 곡이며, ‘붐벼’는 늘 여자들이 붐빈다는 내용의 곡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OBB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빨리 전화해’와 ‘붐벼’ 무대를 꾸몄다.
먼저 ‘붐벼’ 무대에서 두 사람은 블랙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체인이 가득한 감옥이나 술집 등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무대를 돌아다니며 무대를 완성했고, 섹시한 여자들 사이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빨리 전화해’ 무대에서 MOBB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전 무대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조금 더 꾸러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현안한 스트릿 패션으로 소년미를 과시한 것. 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개의 타이틀곡 중 ‘빨리 전화해’는 친구들에게 집에 있지 말고 나오라는 의미를 담은 빠르고 신나는 힙합 곡이며, ‘붐벼’는 늘 여자들이 붐빈다는 내용의 곡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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