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남주혁이 이지은에게 경고했다.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8황자 왕욱(강하늘)과 해수(이지은)의 마음을 눈치채고 분노하는 13황자 왕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13황자 왕욱은 해수에게 “네가 누이한테 어떻게 그러냐”며 “누이가 어떤 사람인데, 어떤 마음으로 형님을 대하는데, 네까짓 게 어떻게 함부로 이러냐”고 분노했다.
이어 13황자 왕욱은 “너와 형님이 서로 애태우는 그 마음 아무도 모를 줄 알았냐”며 “누이한텐 형님밖에 없다. 누이한테 상처를 준다면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 거다”고 해수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8황자 왕욱(강하늘)과 해수(이지은)의 마음을 눈치채고 분노하는 13황자 왕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13황자 왕욱은 해수에게 “네가 누이한테 어떻게 그러냐”며 “누이가 어떤 사람인데, 어떤 마음으로 형님을 대하는데, 네까짓 게 어떻게 함부로 이러냐”고 분노했다.
이어 13황자 왕욱은 “너와 형님이 서로 애태우는 그 마음 아무도 모를 줄 알았냐”며 “누이한텐 형님밖에 없다. 누이한테 상처를 준다면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 거다”고 해수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