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박시은이 강하늘의 이지은을 향한 마음을 눈치 챘다.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왕욱(강하늘)이 해수(이지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해씨부인(박시은)이 마음을 알아채는 장면이 그려졌다.
왕욱은 해수에게 한약재를 선물했고, 해수는 이를 이용해 세욕제 만들기에 나섰다. 세욕제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해수를 보고 왕욱은 미소 지었고 이를 본 해씨부인은 왕욱에게 말을 걸어왔다.
해씨부인은 “몇번 저 아이를 고향에 돌려보낼까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길 잘했다 싶다”며 “여기서 좋은 짝을 찾아주고 싶다. 우리 곁에 두고 오래 저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며 아련한 눈빛으로 해수와 왕욱을 바라봤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왕욱(강하늘)이 해수(이지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해씨부인(박시은)이 마음을 알아채는 장면이 그려졌다.
왕욱은 해수에게 한약재를 선물했고, 해수는 이를 이용해 세욕제 만들기에 나섰다. 세욕제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해수를 보고 왕욱은 미소 지었고 이를 본 해씨부인은 왕욱에게 말을 걸어왔다.
해씨부인은 “몇번 저 아이를 고향에 돌려보낼까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길 잘했다 싶다”며 “여기서 좋은 짝을 찾아주고 싶다. 우리 곁에 두고 오래 저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며 아련한 눈빛으로 해수와 왕욱을 바라봤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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