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호박씨’ 사미자, 김관수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사미자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 출연, 남편 김관수와 연애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밝힌다.
사미자는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연극을 했는데 그 때 남편(김관수)이 남자 주인공, 내가 여자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며 “그 때는 그냥 아는 사이였고 3~4년 있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앎(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인이라기보다 남자사람친구였다. 그런데 관수 씨가 내 선자리마다 쫓아와서 보고서는 ‘저 남자는 보나마나 사기꾼이다.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 된다. 만나지마라’ 이러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관수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어머니에게 혼전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던 사미자는 “처음엔 거짓말이었는데 금방 말같이 되더라”며 수줍게 웃어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송을 통해 결혼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남편과 차를 탈 땐 운전하는 남편의 뺨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는다는 사미자 부부의 알콩달콩 결혼담이 밝혀질 예정이다.
사미자가 출연한 ‘호박씨’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사미자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 출연, 남편 김관수와 연애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밝힌다.
사미자는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연극을 했는데 그 때 남편(김관수)이 남자 주인공, 내가 여자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며 “그 때는 그냥 아는 사이였고 3~4년 있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앎(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인이라기보다 남자사람친구였다. 그런데 관수 씨가 내 선자리마다 쫓아와서 보고서는 ‘저 남자는 보나마나 사기꾼이다.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 된다. 만나지마라’ 이러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관수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어머니에게 혼전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던 사미자는 “처음엔 거짓말이었는데 금방 말같이 되더라”며 수줍게 웃어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송을 통해 결혼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남편과 차를 탈 땐 운전하는 남편의 뺨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는다는 사미자 부부의 알콩달콩 결혼담이 밝혀질 예정이다.
사미자가 출연한 ‘호박씨’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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