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 / 사진제공=티핑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성주 / 사진제공=티핑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성주가 추석 특집 ‘가격 측정 토크쇼 머니룸(이하 머니룸)’ 진행에 나선다.

김성주는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머니룸’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5일 경 녹화를 마쳤다.

‘머니룸’은 사랑이나 효(孝) 등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것에 대한 가격을 측정하고 그 가치를 헤아려보는 프로그램으로, 노홍철과 백지영, 이상민,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더하여 김성주가 MC로 나서 ‘궁금하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 했던 세상 모든 것들의 가격을 공개한다’는 신선한 포맷의 ‘머니룸’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성주는 소속사인 티핑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석을 맞이해 ‘가족애’를 주제로 진행된 ‘머니룸’ 녹화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 더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머니룸’은 오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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