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유정, 박보검/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김유정, 박보검/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이 아름다운 풍등 데이트를 떠난다.

5일 KBS2‘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측은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풍등 데이트 스틸 컷을 공개했다.

궁에서 벗어난 영과 라온은 아름다운 감성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각별한 벗 혹은 연인처럼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영과 라온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풍등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서서 설레는 눈 맞춤을 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오늘(5일) 방송에서는 라온을 향한 영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대사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궁중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영과 라온이 어떤 아름다움과 설렘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