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정준영·에디킴·샘김이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어쿠스틱 무대를 선보인다.
‘인기가요’에서는 7월의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8월 ‘Voice of 인기가요’에 이어 9월 한 달간 스페셜 무대 ‘인기가요 언플러그드’가 펼쳐진다. ‘인기가요 언플러그드’는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런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가을을 맞이한 시청자들에게 달콤함을 선사할 예정.
지난 한 달간 ‘Voice of 인기가요’를 통해 선보였던 아프로디테(에일리·초아·솔지·손승연·유성은), 이사님(온유·산들·태일·켄) G4(백아연·수현·유주·지효) 등의 무대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 및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조회수 100만이 넘는 등 기록을 세운 바 있어 9월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인기가요 언플러그드’의 첫 번째 주자는 준수한 외모와 흡입력 짙은 보컬 실력을 겸비한 정준영과 차세대 로맨틱 보컬리스트 에디킴,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기타 천재 샘김의 조합이다. 이들은 월드 스타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명곡들 중 하나인 ‘The Way You Make Me Feel’을 선택, 그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도록 어쿠스틱 하게 편곡했다.
한편, 4일 ‘인기가요’는 MC인 트와이스 정연이 해외 공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 블랙핑크의 지수가 스페셜 MC로 공승연, 김민석과 호흡을 맞춘다. 지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MC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의 ‘휘파람’, 옴므의 ‘딜레마’,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 우주소녀의 ‘비밀이야’,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스피카의 ‘Secret Time’, 라붐의 ‘??’, 마스크의 ‘낯설어’, 헤일로의 ‘우리, 맑음’과 ‘마리야’, NCT DREAM의 ‘Chewing Gun’, 라데의 ‘니가 없는 밤에’, 뉴이스트의 ‘Love Paint’, 투엑스의 ‘꽂혀’, DJ 조이의 ‘위풍당당’, 24K의 ‘Still 24K’, 플래쉬의 ‘이쁜걸’, VX의 ‘너 뭐야!’ 등이 전파를 탄다.
4일 오후 3시 30분 생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인기가요’에서는 7월의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8월 ‘Voice of 인기가요’에 이어 9월 한 달간 스페셜 무대 ‘인기가요 언플러그드’가 펼쳐진다. ‘인기가요 언플러그드’는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런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가을을 맞이한 시청자들에게 달콤함을 선사할 예정.
지난 한 달간 ‘Voice of 인기가요’를 통해 선보였던 아프로디테(에일리·초아·솔지·손승연·유성은), 이사님(온유·산들·태일·켄) G4(백아연·수현·유주·지효) 등의 무대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 및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조회수 100만이 넘는 등 기록을 세운 바 있어 9월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인기가요 언플러그드’의 첫 번째 주자는 준수한 외모와 흡입력 짙은 보컬 실력을 겸비한 정준영과 차세대 로맨틱 보컬리스트 에디킴,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기타 천재 샘김의 조합이다. 이들은 월드 스타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명곡들 중 하나인 ‘The Way You Make Me Feel’을 선택, 그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도록 어쿠스틱 하게 편곡했다.
한편, 4일 ‘인기가요’는 MC인 트와이스 정연이 해외 공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 블랙핑크의 지수가 스페셜 MC로 공승연, 김민석과 호흡을 맞춘다. 지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MC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의 ‘휘파람’, 옴므의 ‘딜레마’,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 우주소녀의 ‘비밀이야’,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스피카의 ‘Secret Time’, 라붐의 ‘??’, 마스크의 ‘낯설어’, 헤일로의 ‘우리, 맑음’과 ‘마리야’, NCT DREAM의 ‘Chewing Gun’, 라데의 ‘니가 없는 밤에’, 뉴이스트의 ‘Love Paint’, 투엑스의 ‘꽂혀’, DJ 조이의 ‘위풍당당’, 24K의 ‘Still 24K’, 플래쉬의 ‘이쁜걸’, VX의 ‘너 뭐야!’ 등이 전파를 탄다.
4일 오후 3시 30분 생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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