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판타스틱’ 프리미엄 시사회 / 사진제공=JTBC
‘판타스틱’ 프리미엄 시사회 / 사진제공=JTBC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판타스틱’이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료했다.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의 시사회가 지난 8월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판타스틱’의 주역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를 비롯해 드라마를 탄탄하게 받쳐줄 명품 배우 윤소정, 김영민, 김재화, 임지규, 윤지원, 김동균 등이 참석해 300여명의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1회 방송 미리보기 시사회에는 올 하반기 화제작‘판타스틱’을 가장 먼저 만나보기 위해 3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는 팬들이 직접 적은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배우들은 팬들과 셀카 찍기, 백허그, 아이컨택 등의 소원을 유쾌하게 들어줬다.

1일 오후 공개된 시사회 메이킹 영상에는 극장을 가득 매운 팬들의 모습부! 터 드라마 방송 전 팬들과 만나게 된 배우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까지 그 날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오늘만 사는’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똘끼충만’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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