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터널’에서 결정적 순간에 흐른 ‘비행기’가 걸그룹 에이코어 지영이 부른 것으로 밝혀졌다.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갇힌 주인공 정수(하정우)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반 부 세현(배두나)은 터널 속에 갇힌 남편 정수를 위해 라디오에 거북이의 ‘비행기’를 신청한다. 터널 속 차량 라디오에서는 밝은 원곡과 다른 애절한 느낌의 ‘비행기’가 흐른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지영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후반부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을 얻었다.
지영은 지난달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제시 편에 출연해 시아의 ‘샹들리에’ 무대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올 가을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갇힌 주인공 정수(하정우)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반 부 세현(배두나)은 터널 속에 갇힌 남편 정수를 위해 라디오에 거북이의 ‘비행기’를 신청한다. 터널 속 차량 라디오에서는 밝은 원곡과 다른 애절한 느낌의 ‘비행기’가 흐른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지영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후반부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을 얻었다.
지영은 지난달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제시 편에 출연해 시아의 ‘샹들리에’ 무대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올 가을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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