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함부로 배우하게’ 뱀뱀이 갓세븐 멤버들로부터 독설 폭격을 맞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웹드라마 오디션을 보게 된 뱀뱀이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대본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 진영으로부터 어려운 발음, 감정 등을 코치 받은 뱀뱀은 주인공의 오만함을 잘 표현하며 점점 톱스타 역할에 녹아든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평소 잘 웃고 순한 성격으로 소문난 뱀뱀은 시간이 흐르자 금세 톱스타의 오만함은 지우고 뱀뱀 그 자체로 돌아와 있었다. 두 번째 연기 파트너로 나선 잭슨이 보다 못해 연습 코치였던 진영에게 SOS를 청하지만 뱀뱀은 이미 진영과 연습을 끝마쳤던 상황.

이에 잭슨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이 뱀뱀을 K.O. 시킨 공격과 솔직한 평가로 연습실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뱀뱀은 안절부절 못하며 다시 심기일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신봉선·차오루·뱀뱀·박잎선·박태준·장영민이 11회 동안 갈고 닦은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웹드라마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합격을 위해 각자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이들 중 누가 오디션에 합격하게 될 것인지 공개되는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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