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SBS에서 준비 중인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29일 S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영애가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면서 “MC로 거론된 윤종신·이수근·김건모 역시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토크적인 부분과 음악을 다룬다. 이영애의 1인 토크쇼라기보다 버라이어티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고, ‘힐링캠프’ 연출을 맡았던 최영인 PD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약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영애 외에 송승헌·오윤아·박혜수 등이 출연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9일 S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영애가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면서 “MC로 거론된 윤종신·이수근·김건모 역시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토크적인 부분과 음악을 다룬다. 이영애의 1인 토크쇼라기보다 버라이어티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고, ‘힐링캠프’ 연출을 맡았던 최영인 PD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약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영애 외에 송승헌·오윤아·박혜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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