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정수가 크라운제이와 보증으로 하나가 됐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원조 가상 부부’ 서인영-크라운제이의 만남이 그려진다.
‘쇼윈도 부부’, ‘개미 부부’라는 별칭으로 2016년과 2008년을 휩쓴 두 ‘대세 부부’는 은근한 신경전을 펼치면서도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크라운제이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윤정수를 바라보며“저도 형처럼 보증을 섰다가 그만…”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보증으로 피해를 본 선배 윤정수는 같은 아픔을 겪은 크라운제이의 어깨를 토닥이며 동병상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원조 가상 부부’ 서인영-크라운제이의 만남이 그려진다.
‘쇼윈도 부부’, ‘개미 부부’라는 별칭으로 2016년과 2008년을 휩쓴 두 ‘대세 부부’는 은근한 신경전을 펼치면서도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크라운제이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윤정수를 바라보며“저도 형처럼 보증을 섰다가 그만…”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보증으로 피해를 본 선배 윤정수는 같은 아픔을 겪은 크라운제이의 어깨를 토닥이며 동병상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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