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몬스터’ 성유리가 가슴을 쥐어뜯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되는 MBC‘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42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이 달빛 아래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울먹이는 사연이 밝혀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오수연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놓아버리곤 가슴을 쥐어뜯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 상대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8월 중순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 촬영에서 성유리는 주성우 감독과 꼼꼼히 의견을 교환하고 자신이 해석한 오수연의 감정을 녹여낸 덕에 단연 돋보이는 감정 연기로 완벽한 장면을 만들었다.
‘몬스터’ 관계자는 “변일재(정보석)에게 가족을 잃고 그에 대한 반격을 하기 위해 차근차근 밟아온 오수연이 벼랑끝에서 자신의 감정에 마냥 솔직할 수 없는 상황이 잘 표현된 씬이니만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몬스터’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MBC‘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42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이 달빛 아래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울먹이는 사연이 밝혀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오수연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놓아버리곤 가슴을 쥐어뜯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 상대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8월 중순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 촬영에서 성유리는 주성우 감독과 꼼꼼히 의견을 교환하고 자신이 해석한 오수연의 감정을 녹여낸 덕에 단연 돋보이는 감정 연기로 완벽한 장면을 만들었다.
‘몬스터’ 관계자는 “변일재(정보석)에게 가족을 잃고 그에 대한 반격을 하기 위해 차근차근 밟아온 오수연이 벼랑끝에서 자신의 감정에 마냥 솔직할 수 없는 상황이 잘 표현된 씬이니만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몬스터’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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