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수홍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박수홍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마스크팩을 한 채로 식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79인치 대형TV를 켠 채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반찬을 꺼내면서도 TV에 시선을 고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박수홍은 반찬 꺼내둔 것을 깜빡했는지 얼굴에 마스크팩을 했다. 이후 자신이 꺼내둔 반찬을 발견한 그는 마스크팩과 식사 사이에서 고민하더니 결국 팩을 접어 올린 채 식사를 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서는 금요일 밤을 즐기기 위해 클럽에 간 박수홍의 모습과 함께 이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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