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새 프로그램 ‘PD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PD에 도전한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는 예능인이 아닌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한다. 이경규 본인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도맡으며 1인 3역을 소화할 예정.
이경규는 ‘PD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예능인으로서가 아니라 연출자로서 섭외, 방송 콘티, 제작비 등 주어진 환경에서 연출자로서 고뇌하고, 방송인으로서 그 동안 펼쳐 보이고 싶었던 다양하고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 제작에 도전할 계획이다.
실제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경규는 기획 회의에 있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예능대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촬영 현장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솔선수범으로 수십명의 제작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을 진두지휘하며 매번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과연 36년차 예능 대부 이경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리얼 예능 프로그램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PD이경규가 간다’는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는 예능인이 아닌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한다. 이경규 본인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도맡으며 1인 3역을 소화할 예정.
이경규는 ‘PD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예능인으로서가 아니라 연출자로서 섭외, 방송 콘티, 제작비 등 주어진 환경에서 연출자로서 고뇌하고, 방송인으로서 그 동안 펼쳐 보이고 싶었던 다양하고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 제작에 도전할 계획이다.
실제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경규는 기획 회의에 있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예능대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촬영 현장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솔선수범으로 수십명의 제작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을 진두지휘하며 매번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과연 36년차 예능 대부 이경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리얼 예능 프로그램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PD이경규가 간다’는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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