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 캡처
‘닥터스’ 김래원이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이 김태호(장현성)를 찾아가 홍두식(이호재)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홍은 “진성종 이사장님(전국환)이 VIP 병실에 들어간 시간을 추적해보면 20분 정도 인데, 아버지 쓰러지시고 방치되신 시간을 보면 이사장님이 들어가고 바로 쓰러지신 것 같다”고 태호에게 전했다.

이에 태호는 “(홍두식) 선생님이 진명훈과 진 원장의 약점을 잡고 있었던 것 같다”며 “병원 입점 부대시설들 관리하는 곳이 진 원장 자회사다”고 얘기했고, “접근해서 알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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