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영화 속 다양성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에서는 사이먼 페그가 영화 속에 동성애자 가족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다양성과 통합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원작자가 ‘스타트렉’을 만들었을 때도 다양성을 추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편견 없이 평등한 사회는 우리 인류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라며 “50주년에 적합한 설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았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6일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에서는 사이먼 페그가 영화 속에 동성애자 가족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다양성과 통합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원작자가 ‘스타트렉’을 만들었을 때도 다양성을 추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편견 없이 평등한 사회는 우리 인류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라며 “50주년에 적합한 설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았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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