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저스틴 린 감독이 한국팬들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에서는 저스틴 린 감독이 “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저스틴 린은 “어제 극장에서 한국 팬들과 GV 시간을 가졌다”며 “한국이 어제 공휴일이던데, 극장에 사람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스타트렉’ 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기뻤고, 팬들과 영화도 함께 보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질문들도 심층적이고, 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았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6일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에서는 저스틴 린 감독이 “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저스틴 린은 “어제 극장에서 한국 팬들과 GV 시간을 가졌다”며 “한국이 어제 공휴일이던데, 극장에 사람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스타트렉’ 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기뻤고, 팬들과 영화도 함께 보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질문들도 심층적이고, 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았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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