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성훈의 직진 본능이 빛을 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52회에는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과의 결혼을 앞두고 벌어진 돌발 상황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상민과 연태 그리고 진주(임수향)의 부모님들이 네 사람에 얽힌 사정을 모두 알게 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연상(연태+상민)커플’의 꽃길 로맨스에 다시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했던 상황.
그러나 상민은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태와 식장을 알아보는 치밀함으로 ‘김상민표 직진 로맨스‘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안심케 했다. 특히 연태의 앞에서 그의 어머니 오미숙(박혜숙)으로 빙의해 말을 맞춰보는 장면은 훈훈함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로맨스 앞에서 프로 직진러로 활약하며 결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성훈이 앞으로 단 2회 남은 방송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외모 만큼이나 시원시원한 로맨스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이어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52회에는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과의 결혼을 앞두고 벌어진 돌발 상황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상민과 연태 그리고 진주(임수향)의 부모님들이 네 사람에 얽힌 사정을 모두 알게 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연상(연태+상민)커플’의 꽃길 로맨스에 다시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했던 상황.
그러나 상민은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태와 식장을 알아보는 치밀함으로 ‘김상민표 직진 로맨스‘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안심케 했다. 특히 연태의 앞에서 그의 어머니 오미숙(박혜숙)으로 빙의해 말을 맞춰보는 장면은 훈훈함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로맨스 앞에서 프로 직진러로 활약하며 결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성훈이 앞으로 단 2회 남은 방송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외모 만큼이나 시원시원한 로맨스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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