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문제적 남자’ 박경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문제적 남자’ 박경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가 블락비 박경의 수능 응시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수능 만점자들과 함께 하는 수능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박경은 수능 만점자 3인 앞에서 뇌풀기 문제를 단숨에 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와 김지석은 박경이 수능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들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박경이 말하자
전현무는 “네 본업은 ‘문제적 남자’야”라고 말해 박경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문제적 남자’ PD가 “과거 tvN에서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수능 100일 남았으니) 20일 동안 고민할 시간을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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