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마베’ 정시아의 아들 준우가 도마뱀 때문에 가족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3일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는 백도빈이 평소 ‘공룡 마니아’인 준우를 위해 생일 선물로 도마뱀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도마뱀을 처음 본 정시아와 서우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질겁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백도빈이 도마뱀의 주요 먹이인 ‘귀뚜라미’와 애완용 조류의 먹이로 쓰이는 애벌레인 ‘밀웜’을 꺼내자 서우와 정시아는 더욱 강력하게 반대하기 시작했다.
정시아는 준우에게 “환불 하자”며 간곡하게 부탁했고, 서우까지 “오빠, 우리 햄스터로 바꿔서 오자~”라며 거부의사를 밝히자 당황한 준우는 무릎을 꿇으며 “한번 산 동물은 자기가 책임져야 해!”라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호소하기 시작했다.
준우는 엄마와 서우의 반대를 무릎쓰고 도마뱀을 직접 키울 수 있을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는 백도빈이 평소 ‘공룡 마니아’인 준우를 위해 생일 선물로 도마뱀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도마뱀을 처음 본 정시아와 서우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질겁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백도빈이 도마뱀의 주요 먹이인 ‘귀뚜라미’와 애완용 조류의 먹이로 쓰이는 애벌레인 ‘밀웜’을 꺼내자 서우와 정시아는 더욱 강력하게 반대하기 시작했다.
정시아는 준우에게 “환불 하자”며 간곡하게 부탁했고, 서우까지 “오빠, 우리 햄스터로 바꿔서 오자~”라며 거부의사를 밝히자 당황한 준우는 무릎을 꿇으며 “한번 산 동물은 자기가 책임져야 해!”라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호소하기 시작했다.
준우는 엄마와 서우의 반대를 무릎쓰고 도마뱀을 직접 키울 수 있을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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