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빅스 ‘하데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빅스 ‘하데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빅스의 컴백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 뮤직비디오 홍보에 나섰다.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빅스의 퍼포먼스 스포일러 영상을 공유하며 소감을 남겼다.

키오니 마드리드는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빅스, 공식 뮤직비디오도 기대하고 있어요!(First time working with VIXX. Looking forward to seeing the final MV!)”라고 언급하며 빅스의 ‘판타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셀프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Hades)’의 타이틀곡 ‘판타지’를 통해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이 첫 호흡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빅스는 13~14일 양일간 열리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에서 ‘판타지’ 퍼포먼스 음악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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