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의 곽태훈과 어쿠루브의 고닥이 콜라보한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가 오는 9일 0시 공개된다.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는 선선한 늦여름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곡으로 매력적인 여성보컬 406호 프로젝트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두 뮤지션의 만남을 응원하고자 공기남녀와 어쿠루브의 멤버들이 손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기남녀 미네는 “안녕하세요? 공기남녀 미네입니다. ’투정부리고 싶은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라며 응원을 보냈고, 어쿠루브 재희는 “안녕하세요? 어쿠루브에서 노래하는 재희입니다. 고닥이와 공기남의 콜라보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고닥 X 공기남 대박나라! 파이팅”라는 글을 적으며 ‘투정부리고 싶은데’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두 뮤지션의 콜라보 ‘투정부리고 싶은데’는 오는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